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에 관해 다뤄볼까 합니다.

우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이며 아직까지는 치료제가 없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피로함, 설사등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하루하루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발생 원인에 대해 수많은 가설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1. 중국인들이 박쥐를 먹어서 생긴 바이러스이다.

2. 중국 우한에서 생화학무기 연구중 노출되었다.

3. 중국인들의 위생관리 때문이다 등등

많은가설들이 존재하지만 현재 박쥐코로나 바이러스와 89.1%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는것까지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중국의료진들에 의해 란셋(LANCET)에 저널이 

실렸는데 이것이 가장 정확한 보고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2020년1월2일까지 우한의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확진환자 41명을 분석한결과 41명중 73%인 30명이

남자였고, 32%환자가 기저질환(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평균나이대는 49세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98%가 발열증상을 동반하고

기침이 76%, 피곤함과 근육통이 44%를 차지.

그밖에도 두통이나 객혈, 설사, 구토증상이 있었지만

이는 굉장히 적은 수치였다고 합니다.

병명이 우한폐렴인만큼 폐렴은 100%를 차지합니다.

사스, 메르스와 달리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다는것이

 이 바이러스의 가장큰 위험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따라 필리핀, 대만등은 중국인의 입국금지를 실시하고

다른 나라들 또한 이에대에 대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사실상 바이러스이기때문에

할 수있는 방법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조금이라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하는것이 좋겠죠?

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 방법으로는

폐를 기반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KF94수준의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또한 사람이 많은곳은 가급적으로 피하시는게

좋으며 자주 손, 발을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닦아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고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정도가 현재까지의 최선의

예방방법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에는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등등 무성한 소문이 많은데 의학적으로는

밝혀진바가 없다고 합니다. 다들 위기상황에 대처, 예방을

잘 하셔서 모두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