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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라스베이거스 T-MOBILE 아레나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세로니의 경기가 성사가 되었습니다.

맥그리거의 팬으로써는 정말 맥그리거의 복귀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정말 희소식입니다!!

두 선수는 라이트급이아닌 웰터급경기로 논타이틀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맥그리거는 디아즈와 웰터급 경험이

있으며, 세로니 또한 얼마전까지 웰터급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하빕과 타이틀전에서 패배한 뒤 약 15개월 만에

옥타곤으로의 복귀전입니다. 반면 도널드 세로니는

매년 3 ~ 4경기를 치르며 '공무원'파이터라고 불리는 선수입니다.

꾸준함으로 유명한 세로니는 옥타곤에서만 33경기를 뛰며

전적은 23승10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로니의 경기는 매경기가 혈전으로, 

맥그리거와 엄청난 타격전이 열릴거라 생각합니다.

세로니 또한 지더라도 타격전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맥그리거가 이긴다면 최근 주가가 상승중인

마스비달과 붙고싶다고 말했습니다. 두선수의

계획대로 되려면 이번에 열리는 경기를 이겨야 하기떄문에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될거라 예상해 봅니다.

다시한번 맥그리거가 스타파이터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하여 하빕과의 리매치가 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은... 맥그리거 VS 코리안좀비.... 도 한번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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