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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쓰던 향수(다비도프 쿨워터)가 다 떨어져서

다시 향수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변화를 주고 싶어서 !!!

4년동안 쓰던 향수를 과감히 포기하고 지인들에게 향수 추천을 받아봤습니다~

지인들도 다들 냄새취향이 달라서 오히려! 머리만 아파졌네용... ㅠㅠㅠ

그래서 패션쪽 일을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여러가지 추천해 주었지만

저에게 어울릴것같은 냄새가 블루 디 샤넬이라고 합니다.. ㅎㅎ (뻥쟁이친구)

냄새도 어울릴것같은게 있었나... ㅎㅎ 그래서 저는 바로 샤넬 매장으로 달려가서~

이것저것 냄새를 맡아봤는데 너무 많이 맡아서 어흑....

더이상 냄새가 구별이 안가는군요... 머리만 띵해져버렸네요..

그래서 직원분께 추천해달라구 하니 직원분도

블루 디 샤넬 향수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샤넬에선 이게 제일 인기가 많다구... 전 유행을 안좋아해서... 이유는...

남들과 같은옷을 입고 마주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다시한번 고민에 빠졌으나 그래도 변화를 주기로 했기 떄문에

과감하게 카드를 스윽! 블루 디샤넬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구매후에는 그냥 이쪽저쪽 돌아다니며 아이쇼핑만 하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구성품과 실물 사진한번 찍어봅니다~

한 일주일정도 사용 후에 리뷰 남길게용!!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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