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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집 강아지 별이를 소개 하려구 해요!

이름은 별이구 ^^아가씨^^에요... 나이는 3살이고

애교는 어마어마한 여우랍니다!! 보시면 알거에요!!

요녀석이에요! 완전 요염한 자세 보이시나요?! ㅎㅎ

잘 시간만 되면 항상 침대위로 올라와 먼저 누워서 기다리고 있어요..

요즘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해서 늦게 잘때도 있지만

제가 늦게 잘때면 이녀석은...

제 무릎위에서 잔다거나 컴퓨터 앞에서 잠을 자는데요...

컴퓨터앞에서 자버리는 별이

요로케... 자고 있어서 너무 이뻐서 하나 찍었어요!

이렇게 자다가도 제가 물마시려고 일어나거나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면

별이도 일어나서 멀뚱멀뚱 보다가 다시 그대로~ 누워서 자버려요ㅎ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또 자다가도 간식이야기를 하면 아주 자는척 한것처럼 벌떡!

일어나서 내가 언제 자고있었냐는 듯이

꼬리를 흔들며 간식이 있는쪽으로 달려간답니다.

크~ 귀신같아요 정말!! 3년동안 제 옆에 항상 붙어있었고

어딜 가든 별이랑 같이 다녀서 친동생보다 더 친해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본다면 서운해 할 수도 있겠지만...

잽싸게 수정해서 친동생과 같이 제 동생같은 녀석이기 때문에

너무 소중한 아이랍니다. 

딥슬립 하고있는 별이

제가 블로그가 미숙해서 늦게까지 하다보니....

메롱을하며 코까지... 골면서 자고있네요...

이녀석이 자고 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별이에 관해서도 앞으로 많은 포스팅 할게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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