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한국시간 8월 22일 골로프킨이 10월 6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세계 타이틀을 놓고 세르기 데레비안첸코와 격돌한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3주간의 협상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고 ESPN은 전했으며 당시 협상 분위기는 험악할정도로 좋지 않았다고 ESPN은 보도하였다. 골로프킨은 6월 9일 무명의 스티브 롤스에게 4라운드 KO승을 거둔 뒤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와의 3차전에 대해 강한 의욕을 보였다. 골로프킨은 "팬들이 바라는 다음 상대를 알고 있다"며 "나는 카넬로를 상대할 준비가 돼 있다. 그를 데려와달라. 여러분들이 드라마를 원한다면 카넬로에게 나와 싸워 달라고 얘기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두가 원하던 골로프킨과 카넬로의 경기는 카..
2019년09월08일 섀벽 5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더스틴 포이리에가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격돌했다. 이 경기를 보기위해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디 아레나에는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고 둘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27승무패의 챔피언과 25승5패의 잠정챔피언의 1라운드는 경기초반 서로 경계를 하며 몇번의 잽과 카운터를 주고 받았으며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의 공격은 1라운드 중반부터 시작되었다. 포이리에는 예상했다는듯 모두가 당했던 하빕의 테이크다운 시도에 꽤 잘 버텨주며 하빕의 초크를 방어했고 눕히려는 하빕에게서 잘 버티며 일어났다 테이크다운을 당했다 반복하며 1라운드가 종료 되었다. 2라운드 시작은 더스틴 포이리에가 하빕을 밀어붙이며 주먹세례를 보냈지만 정타는 별로 없었고 하빕은 힘이빠진 포이리에..
9월 7일(토), 한국시간 9월 8일(일) UFC242 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와 더스틴 포이리에가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격돌한다. 둘이 격돌하는 장소는 아랍에미리트(UAE)이며 경기는 메인이벤트이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하빕은 2018년 10월 07일(일)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 이후로 수많은 루머들도 있었지만 거의 1년만에 복귀하여 2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되었으며 최근 하빕은 '포이리에를 깔아놓고 팰 것이다'.라고 말하였으며 포이리에 또한 '무적은 없다. 빈틈이 없는 하빕에게 내가 빈틈을 만들어주겠다'며 둘은 심리전을 이어갔다. 둘의 격투기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기대가 되고 격투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하빕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격투기에는 수많은 변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