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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끄제 UFC에서 어마어마한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내용들을 정리하여 포스팅합니다.

정말 스포츠, 격투기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대박사건!!

K-pop, 격투기는 물론이고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이슈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알아볼까요?

지금 현재 구글,네이버,다음 등

검색창에 코리안 좀비, 정찬성, 박재범

J-park, 오르테가, ufc를 검색하면 엄청난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글들의 내용은

원래 2019년12월 ufc 부산에서 정찬성 선수와

싸우기로 했던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정찬성의

소속사 사장인 박재범(j-park)의 싸대기를

때렸다는 내용의 글들 입니다.

자세하게 말하자면 정찬성선수는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아리엘 헬와니의 인터뷰중에

질문을 주고 받던 도중 다음상대에 관한 질문에

오르테가 이야기가 나오자 정찬성 선수가

"오르테가는 이미 나에게서 도망쳤고 굳이

내가 그와 싸울 이유가 없다."라고 한것을

박재범이 통역하면서 부터 문제가 된것입니다.

이 통역을 본 오르테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재범 너는 계집같은 행동을 했다.

혹시 나와 마주쳐서 내가 뺨을 때려도

놀라지 말아라 라는 내용과 또 다시

도망과 부상은 다른거다.

전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좀비 너는

나에게 도발해서 미안하다 하였고

나는 남자다워서 괜찮다 라고 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도망이라고???

라고 게시 하였습니다.

이에 박재범 또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나는 그저 통역을 했을뿐 통역사는 때리면

안된다. 단지 정찬성 선수가 이슈를 만들고

싶어서 그랬을뿐 이해해라. 하지만 정찬성 선수는

입만산게 아니고 실력이 있기에 그럴수 있다.

나는 너를 좋아하지만 나는 항상 좀비의 편이다."

라며 마무리 되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끄제 정찬성 선수와 박재범은

ufc248에 게스트 파이터로 초청되어

라스배가스에 갔고 경기전날 정찬성은 인터뷰에서

게스트로 초청되어 온김에 볼카노프스키를

만나러 왔다, 나의 눈상태는 새 눈을 끼어넣은것 같다.

6개월동안을 2개씩 보이며 살았지만 프랭키를

잡았고 지금 이상태면 누구든 문제없다.

하지만 6월 복귀는 힘들것 같다.

그래도 나는 계속 ko를 시키고 있으며

이제는 ko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

최근경기들에서 증명하였고 앞으로도

그럴수 있다. 그리고 아까전에 로비에서

볼카노프스키를 마주쳤는데 나한테 약간

겁먹은것 같았다. 라며 웃었다.

또한 덩치를 비교해보았냐는 질문에 너무작다.

그런애들은 나에게 쉽다. easy에요. 라고 했다.

그리고 문제의 날인 경기 날

오르테가와 정찬성 일행은 같은장소에서

경기를 지켜보았고 메인이벤트가 치뤄지기 전

정찬성이 자리를 비운사이 오르테가가

박재범에게 다가가 니가 박재범이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맞다 내가 박재범이다. 라고 하자

싸대기를 때렸고 오릍테가는 끌려 나갔습니다.

이슈가 되었던 점은 격투기 선수들도 링밖에서

싸우면 안되지만 더더욱 박재범은 격투가가 아닌

가수인데도 폭행을 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여기에는 여러가지 의혹들이 있습니다.

오르테가는 정찬성을 잡고 바로 타이틀 샷을

가져가길 원하지만 정찬성은 지금당장

어제의 인터뷰에서 볼카노프스키를 만나러

왔다고 하였고 볼카노프스키를 도발하였습니다.

또한 정찬성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다음상대가 정해졌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오르테가의 입장에서는 정찬성이 아니면

타이틀샷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찬성과의 경기를 하고싶었을 것입니다.

이에 오르테가는 같은 장소에 있었지만

정찬성이 자리를 비울때까지 기다렸고

가만히 있다가 세계 격투기 팬들의 시선이 몰리는

메인이벤트 전에 모든 방송들에 알리고 싶어서

그 타이밍을 노리고 이슈를 만들고 싶었을 것입니다.

또한 정찬성이 자리에 있을때 그랬다면

싸움이 일어나 두 선수 모두 징계를 받고 오랬동안

매치가 될 수 없을것인데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정찬성이 없는 타이밍을 노려서

박재범에게 접근한 것이다.

어제 정찬성의 인터뷰를 보고 오르테가는

급했을 것이며 최후의 수단을 택한것이다.

그만큼 오르테가는 타이틀샷을 얻기위해

물,불을 가리지않고 싸우고 싶은것이다.

라는 의혹이 있지만! 의혹은 의혹일뿐

앞으로 두 선수와 박재범이 어떻게 이상황을

풀어 나가는지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말리지 말고 꼭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을 따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 이슈를 만들어 싸우게 되면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더 재미있고

간절하고 기대되겠지만 그래도 정찬성 선수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말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챔피언이 되고 나서 싸워도 늦지 않으니까요.

제가 정리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위에 사진은 오르테가가 박재범을

폭행하고 경호원에게 끌려 나가는 모습입니다.

과연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몇일이 기대가 됩니다.

또한 ufc의 팬으로써 다 잘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정찬성 선수가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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