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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찬성 선수가 가수 박재범과 오르테가의

사건에 드디어 자신의 생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오르테가 넌 UFC248경기 당일

UFC선수들 좌석에서 나와 제이팍으로부터

10미터 떨어진 곳에 앉아 있었어.

두시간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모든것이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화장실을 가 있는 동안

넌 제이팍에게 접근하여 제이팍을 때렸다.

제이팍은 프로파이터가 아니라 뮤지션이야.

너는 나의 통역을 도운 일반인을 때렸어.

니가 진짜 나쁜것은, 내가 자리를 비울 때까지

니 자리에 앉아있다가 박재범을 공격했어.

그건 진짜 남자들이 할 것 같은 싸움이 아니였다.

니가 한 짓은 아이를 때리는 어른과 같았어.

너는 나를 공격했어야 했어.

만약 그랬다면, 나는 화는 내지는 않았을거야.

너는 뮤지션이나 때리는 겁쟁이지 파이터가 아니야.

니가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질까봐

나랑 싸우고 내 이름을 이용하려 한것이라면

축하한다. 효과가 있는것같다.

너랑 싸워주겠다. 너를 K.O시키고 너의 빌어먹을

얼굴을 피투성이로 말들어 줄게.

이제 네 얼굴이 내 마음속에 확실히 기억되었고

케이지 안에서 널 완전히 망가뜨려줄게.

두번다시 도망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 헤너그레이시 나는 니네가

니런 행동들을 하고 당당한 이유를 모르겠다.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다.

제이팍은 나에게 어떤것도 요구하지도

글을 적으라고 하지도 않았고 이상황에

관여하지도 않았는데 랭킹2위나 되는

프로 파이터가 평범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려 했어.

근대 이게 괜찮다고? 나 그동안 주짓수를

너희 유투브 보고 배운사람이야.

니네 한국에서 세미나 했을때도 참석했다.

근대 진짜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난 지금 오르테가가 박재범을 때렸을 때 만큼이나

그레이시 주짓수에게 분노하고 있다.

말로 풀려는 시도도전에 육체적으로

해결하려는게 괜찮단거야?

그레이시 주짓수에서 니네 수련생들

그렇게 가르치냐? 난 정말로 니 제자 오르테가가 저지른

미성숙한 행동에 헤너 그레이시 너만큼은 

오르테가에게 경고하고 혼내줄줄 알았다.

니네에게 정말 깊히 실망했다.

이에 박재범 또한 글을 올렸습니다.

니네 주장대로라면 통역할 때 전부 조심해야겠네.

난 그딴 가짜 쓰래기 프로모터가 아니다.

그딴 말을 너에게 할 이유도 없어.

누구를 통해서든 말이야.

대본을 써준적도 받아본적도 없어.

오르테가 넌 오직 니 추측으로만 나에게

그런행동을 한것이고 난 아직도 너를 존중해.

그러니까 니가 마음대로 생각해.

그리고 난 지금 세계를 돌며 스캐쥴을 소화하고

사업도 4개나 하고있어서 바빠서 피곤한 나에게

그런짓을 했어. 이렇게 바쁜 내가 좀비와

하루종일 앉아서 니 얘기를 할거라고 생각하나?

넌 그냥 니가 한짓을 정당화 하고 있는것 뿐이다.

그리고 니네 스승은 이 상황이 엄청 쿨하다고 

정당화 하는데... 나이를 먹었으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줄 알아야지 사과란걸 모르는군.

무도인은 겸손하고 자신을 절제할줄 알아야

하는것 아니였나?? 그런데 그런 모습이 전혀

안보이는구나.. 자존심 내려놓고 사과를 해라.

오늘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여기까지

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내용들이나 

인스타에 게시될 때마자 정리해서 상황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화가 나긴 하지만 ufc측면에서는

하빕과 맥그리거의 사이가 틀어진 이유와

비슷하기도 하고 맥그리거는 자신의 동료가

하빕에게 맞은것에 대해 복수하지 못했지만

우리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는 복수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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