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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CMA통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증권사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생소할수도 있기에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입니다.

한글로는 '현금관리계좌' 라고 부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 = 보통예금통장

증권사의 수시입출금 통장 = CMA통장 입니다.

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은 연이자가 0.1%밖에 안되지만

증권사의 수시입출금통장인 CMA통장은

연이자 1.4 ~ 1.8% 정도를 주고있습니다.

CMA통장의 장점으로는 금리가 높으며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를 준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하루에 1.4 ~ 1.8%의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1.4 ~ 1.8%의 이자에서 365일로 나누어서 하루의 이자를 주는것입니다.

즉, 연이자를 1일씩 나누어서 주는 것이죠!!

CMA통장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밑에 표를 참고해주세요!

구분 종금형 RP형 MMF형 MMW형
수익구조 실적배당 확정금리 실적배당 실적배당
기초자산

우량기업어음

국공채

국공채

은행채

AAA급이상 RP

단기국공채

금융채

콜론(은행간 단기대출)

AAA급이상 금융기관 예금

콜론

증권금융예수금

운용기관 증권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한국증권금융
운용손실 발생시 5천만원 보호 보호안됨 보호안됨 보호안됨

종류는 이정도로 나누어 보실수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MA의 종류는 몰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금리가 높은것으로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가지 투자를 하면서 느낀점이지만 정말 초고위험이 아니라면 왠만해선

원금에 손실이 간적은 없었습니다. 또한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단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예전엔 은행보다 증권사가 많이 없었고

지금도 없지만 지금은 IT시대이기에 인터넷으로, 핸드폰으로도 개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종금형을 제외하고는 원금보장이 안된다는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TOP5 자기자본 순서를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래에셋대우 2. NH투자증권 3. 삼성증권 4. KB증권 5. 한국투자증권

마음에 드시는 증권사로 선택하여 개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개설중에는 CMA(수시입출금계좌), 위탁계좌(투자전용계좌), 종합계좌(CMA + 위탁)

이중에 고르라고 나오는데 전 종합계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설시 안내 대로만 한다면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렇게 CMA의 종류와 개설방법, 장.단점을 알아봤습니다.

투자자의 기본인 CMA통장! 만들지 않으셨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조만간 '파킹통장'을 만들어보려합니다. 제가 먼저 공부하고 개설후에

느낀점과 장단점, 얼만큼 유익한지 얼만큼 필요한지 알아보고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저도 미숙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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